#. 먹는 히알루론산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 피부노화 원인 및
안티에이징 관리법

탱탱하던 피부는 어느덧 사라지고...

슬슬 노화가 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

이렇게 손 놓고 늙어가는 내 모습을 바라만 볼 수 없어서 안티에이징 관리를 위한 묘책을 찾기 시작했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주름이 늘어가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건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렇지만 그 누가 그대로 늙고 싶겠는가..

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은 똑같은걸.

심지어 디지털 매체가 늘어날수록

남녀노소 불문하고 피부관리 또한

상향 평준화된 것 같은 느낌은

나만 느끼나..? 점점 뒤떨어진다.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들과 시술법이

나날이 발전하고는 있는데

여전히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도 확실하지가 않다.

 

물론 의학기술 발달로 인해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일 뿐,

근본적으로 고치거나 예방하기가

어려운 건 사실이다.

 

피부 노화를 막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필수 생활 습관부터 고쳐야겠다 생각했다.

👉🏻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바르기.

햇빛 속 자외서는 피부 손상뿐만 아니라

콜라겐 파괴까지 유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선크림을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최대한 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충분한 수분 섭취 하기.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재생 능력 또한 떨어져

쉽게 건조해지고 그로 인한 주름이 생긴다.

물을 자주 마시고 보습크림을

충분히 발라줘야 예방할 수 있다.

 

👉🏻 규칙적인 운동 해주기.

매일 하는 적당한 운동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 배출을 돕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매일 운동하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10분씩이라도 꾸준히 해준다면

자연스럽게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렇게 안티에이징 관리를 신경 쓰다가

알게 된 '히알루론산' 성분이 있다.

🔎  히알루론산이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콜라겐이고
다른 하나는 히알루론산이다.

둘 다 피부 조직 속에 들어있는 물질인데

차이점이 있다면 분자량 크기다.

 

콜라겐의 경우 일반적으로

1,000 달톤 이하의 저분자 형태일 때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히알루론산은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젤 타입의 물질이며 진피, 눈, 관절 액체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

 

보통 300~1,000 달톤 사이의

고분자 구조를 띠고 있는데

체내에서는 200~300 달톤 정도까지

분해된다고 한다.

 

물론 섭취했을 때 얼마나 잘 소화되고

흡수되는지 여부가 관건인 만큼,

다행히 히알루론산은

인체 내에서 쉽게 합성되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히알루론산은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지만,

30대 중반이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촉촉함이 사라지는 피부 노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외부에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하여

먹는 히알루론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관련 제품으로는

캡슐형과 분말형이 있으며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길 바란다.

 

나도 알아가는 단계고 광고가 아니라

어떤 제품이 좋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그저 공부해 나갈 뿐,,,

🔎  히알루론산 효능

히알루론산은 세포랑 세포를 연결하고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여지도록 도와주며

눈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보습작용에 효과적이다.

자신의 무게보다 1,000배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어

히알루론산이 체내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물론 눈에 보이는 피부 겉이 아닌,

안쪽에 있는 진피에서 말이다.

 

👍🏻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해 줌

👍🏻 상처 치료에 도움을 줌

👍🏻 관절 윤활 작용에 도움을 줌

👍🏻 안구 건조증 예방에 도움을 줌

🔎  먹는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을 보충하는 방법으로는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먹거나, 시술로 넣어주는 것이다.

시술로 넣어주는 것은
아무래도 비용과 의료적인 문제라..
나처럼 쉽게 접근하고 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바르는 것이나 먹는 히알루론산이 좋다.

뷰티 업계에도 히알루론산 화장품이

한참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그치만 화장품은 어디까지나 겉에 발라주는 것일 뿐

실질적인 어떤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우니,,

나는 먹는 히알루론산을 선택한 것이다.

화장품도 보습 차원에서 쓰고 있긴 함.

 

히알루론산도 영양제처럼 스멀스멀 등장하더라.

먹으면 필요한 곳으로 가서 제 기능을 한다던데

사실인진 더 꾸준히 먹어봐야겠다.

물론 히알루론산이 탄수화물이라

몸속에서 모두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저장된다며

이것 또한 전달되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근데 그것 또한 나쁜 작용은 아닌 것 같다.

나이 들면서 히알루론산을 생산해 내는

기능 자체가 저하됐는데,

 

포도당에 저장된 히알루론산이

생산을 도와주는 것이니까

어쨌든 소량의 힘은 주는 것이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어쨌거나 좋다고 유행하는 성분은 널려있고~

앞으로도 노화방지 제품들은 계속 개발될 거니까..

조금이라도 젊어질 수 있다면

먹고 바르고 모든 행동을 해봐야겠다.

지금의 나는 먹는 히알루론산을 선택.

젊음과 시간아~~ 멈춰다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